교육심리_교육심리학, 인지, 피아제, 비고츠키

 먼저 심리학과 교육심리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심리학은 가치 지향적이라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교육심리학의 발달사도 알게 되었습니다. 20세기 말에 교육심리학의 교육이론이 탄생했고 교수과정과 수업설계이론이 그것입니다. 학습자, 학습, 교수에 대한 이해로 나눠서 이론이 있었습니다.

 인지란 인식하고 지식을 만들거나 활용하는 과정입니다. 성장과 성숙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숙은 내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뇌는 뉴런단위로 설명하는데 청소년기에 뇌가 발달합니다.

 장 피아제는 내가 알고 있는 상태와 불균형이 일어나면 평형화 욕구가 작용하여 인지적 평형화가 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지과정은 도식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발달단계는 감각운동기, 전 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뉘며 인지적 조작의 수준을 가지고 발달단계가 나뉩니다. 이러한 조작기 발달 단계를 토대로 학습자에 맞춰 교육과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비고츠키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과 언어발달을 통해 인지가 발달한다고 했습니다. 근접 발달영역이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발달가능한데 발판화, 내면화, 언어화 등으로 인지가 발달합니다.

 인지발달이론에서 두사람의 차이점은 피아제는 물리적,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환경이라는 점, 상호작용도 개인적과 사회적 상호작용이라는 것, 피아제는 인지발달 후 언어발달이라 했지만, 비고츠키는 언어와 인지가 따로 발달하다 어느 순간 함께 발달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