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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1(2004) 줄거리 요약 몰아보기 결말포함문화생활 후기/영화 2025. 3. 24. 10:14728x90
납치됨
깨어남
아담과 닥터고든이다.
뭐 다 썩어가는 화장실에서 일어났는데
이 장소는 두고두고 쏘우 시리즈의
시그니쳐 장소이다.
일어나보니 중간에 죽어있는 한 남자
주머니 속 테이프를 꺼내
시체가 들고있던 카세트 테이프에 넣어
플레이 해보는 아담과 닥터 고든
고든의 과제: 6시까지 아담 죽이기
테이프에서 하트를 찾으라하고
그게 변기에 있어서
변기 뒤지다가 줄톱 발견
닥터 고든은 납치범이
통칭 직쏘라고 불리는
살인마라 떠올린다.
사실 엄밀히 직쏘는 직접 죽인 적이 없다.
단지 실험체에게 살지 죽을지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 그게 그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사람을 직접 죽이는 것과
살지 죽을지 선택하게 하는 것을 구별하라고 한다.
실험체들은 생명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자살, 마약 등등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들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직쏘이다.
아직도 회상장면
한 환자가 뇌종양이라 설명하던 중
제프가 그의 이름은 존이라 말한다.
그러다 호출이 와서 방에 가보니
아니 웬 경찰?
경찰 둘이 찾아와서
닥터 고든 님 볼펜 현장에서 나옴 ㅇㅇ
조사 받아야함 ㄱㄱ 이럼
조사받던 중 직쏘 게임 생존자 아만다를 만난다.
아만다는 게임을 통해
새 삶을 얻었다고 말한다.
다시 현재
세상에 거울이 거울이 아니었네
뒤에 카메라 있었음
누군가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 놈이 납치범이네?
세상에 고든의 아내와 딸까지 납치했다.
다시 회상장면
고든과 아내는 사이가 좋지 않다.
다시 현재
미친 누가 지켜보고 있다.
누군가 고든의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
세상에 이 미친놈은 집 전체가
고든빠 아니 고든의 뒷조사 사진들이다.
완전 병적인데?
그 누군가의 과거이다.
바로 고든을 좇던 경찰 탭이다.
탭은 동료와 함께 직쏘의 근거지로 쳐들어간다.
직쏘의 은신처로 간 탭형사
보통 미니어쳐라면 귀여운데
섬뜩한 미니어쳐다.
이번 고든과 아담의 게임을 만들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무 준비 없던 직쏘 근거지 쳐들어가기는
탭은 목에 칼빵을 맞고
동료는 총살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러게 왜 말도 없이 둘만 가
어쨌든 다시 현재 화장실방
상자를 발견하고 열어보니
담배와 핸드폰(수신만 가능)을 발견
얘네도 직쏘가지고 노려다가
전기충격 피카츄 당하고 정신차림
다시 과거
아담의 정체는 바로바로
남 뒷조사하기
그 남 중에 닥터 고든도 포함이다.
의뢰인은?
근데 닥터 고든이 뒷구린 점이 뭐냐
바로 치팅~~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
그래서 아내와의 관계도 좋지 못했나보다.
근데 개소름 돋게 내연녀를 만나는데
거기로 자기 찾는 전화가 옴
ㅁㅊ 개무섭다 누구임
그와중에 6시가 넘어버리고
납치범이 죽이려 하는 순간
아내가 총을 낚아채고 총성이 울려 퍼진다.
그 소리를 들으며 슬퍼하는 아담
그 총성에 탭 전 형사가 고든 집 쳐들어감
납치범 제프와 탭의 싸움
그 와중에 탭 사망
되게 별거 없이 죽어버림 아이고
고든은 결국 발목을 자르고
아담을 총으로 쏜다.
제프가 이 화장실 방으로 들어오고
이놈이 범인이구나하고
빗맞은 아담이 아주 그냥
마늘 찧듯 제프를 찧어버림
고든은 구조 요청을 위해 떠나고
제프 시체에서 테이프 발견
아 이 납치범도 협박받고 있던 것이다.
시즌1 최대 반전
중간에 있는 시체가 일어남
와씨 이거 모르던 나로 돌아가고 싶음
굳이 범인을 따지자면
저 중간에 있는 시체
아니 정확히는 시체도 아님
저 사람이 범인이었던 것
그리고 game over와 함께
아담은 화장실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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