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9 블로그 컴백 및 티스토리 프로필 변경
진짜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아 절대 취업용은 아니고 ㅎㅎ
실은 개발자들이 블로그하는게
넘넘 부러웠기 때문...
나도 나름 코드를 배우고 있기에
(양심 어디???)
한 번 기록해보고 싶기도 하고...(그래봤자 구글링이지만...)
어쨌든 다꾸 블로그에서
게임 블로그로 탈바꿈하긴 하지만
이번엔 좀 제대로 써야할텐데...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프사(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아...
이건 내가 만든 클라임맛 쿠키다.
얼마전 기획할 때 캐릭터를 냈어야 했는데
RPG로 만드려고 했으나
요즘 클라임장을 다니다 보니
바로 생각난게 이 친구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클라임맛 쿠키로
기획을 했는데
그려놓고 보니
은근 나랑 닮았다...
그래서 수다밀다만 때려박고
프로필로 만들었다.
실은 그림을 그렸었는데...
(이것도 개발 수준으로 매우 얕음)
아니 그렸다기 보다 아이패드를
써먹었다고 하자!
무튼 레이어 몇 개 해놓고
대강 그려놓았다.
사실 기획하느라 바빠서
막그리긴 했다...
(라고 변명한다.)
뭐 무튼...
티스토리로 복귀한 이유는
깃허브 블로그를 하고 싶었는데
내 개발 수준이 노답이기 때문
사실 광고가 이미 연결되어있던 것도 있다.
수밀이는 무튼
다꾸러였...아니 다꾸러이기에
다이어리를 써야하는데
요 몇달 클라이밍에 빠져서
거의 못쓰......ㅁ....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머리에서 나온대로 일단 써두고
나중에 다꾸할거리 찾아서 할까도 한다...
오늘은 유니티 수업 듣는 날인데
내가 엊그제 캠프에서 뻗은 관계로
비대면 수업을 들었다.
와 답답해 디지는줄...
기획수업은 거의 일방향이라 불편하지 않았는데
유니티는 참 불편했다...
코테 2단계를 풀었는데
난 거의 못풀고 아이디어만 냄...
처절한 내 코딩수준...
괜찮아 난 기획자야 ㅎㅎ